[노인권익증진 캠페인] 반짝반짝 빛나는 '나'를 말한다 - 정호경 기자 > 복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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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권익증진 캠페인] 반짝반짝 빛나는 '나'를 말한다 - 정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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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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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나’를 말한다

「존중해효, 함께해효」 노인권익증진 캠페인을 돌아보며

■ 2026.9.17(목) 오후 1시  ■ 명지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  ■ 노인권익증진 캠페인

명지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함께한 「존중해효, 함께해효」 노인권익증진 캠페인은 두 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① 노인의 권리에 관한 질문에 O·X 스티커를 붙여 답하기

② ‘내가 생각하는 노인의 권리는 ○○○이다’를 적어 게시판에 붙이기

거창한 효가 아니라, 일상에 스며든 마음

거창하게 효로 표현하지 않아도, 효란 우리 일상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습관이자 몸에 젖어 있는 마음과 행동이라고 본다.

“어른으로서의 나도 젊은 분들께 말씨를 예쁘게 해야 합니다. 오로지 내가 대접만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존경받을 수 있는 태도를 갖춰야 하지요.”
—
김○○ 어르신(78세)

표현할 방법과 장소가 필요하다

지금의 어르신들은 내 생각을 많이 표현하지 않고 살아왔기에, 이런 ‘나’를 표현하는 방법과 수단, 장소가 필요하기도 하다. 이름을 크게 캠페인이라 붙이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보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다.

O와 X가 아닌 △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스티커나 포스트잇 사용이 조금 불편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어르신들은 아이들처럼 웃으며 활동에 참여하셨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분들, 100여 명이 함께해 주셨다.